"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너희 마음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 에베소서 1:17-19)
사랑하는 태국선교의 동역자 여러분께 주의 평강을 전하며, 2024년의 첫 선교편지 영상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녹록하지 않은 매일의 삶에, 때로는 낙심이 되기도 하고, 변하지 않는 상황이나 계속 되는 고난에 다시 일어날 힘을 잃기도 합니다. 그러나 육신의 눈과 귀로 보고 듣는 것을 넘어선,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일어설 수 있는 우리가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 모두를 그분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케 하는 당신의 백성으로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의 우리 모두를 향한 그 “부르심의 소망” 을 기억하기 원합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각각의 삶의 계절에, 우리 각자에게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서게 하신 그곳, 그 시간안에서, 하루하루 하나님의 부르심을 좇아 나갈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길 소원합니다.
매순간, 눈을 들어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를 바라봅니다.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며, 우리의 모든 눈물과 struggle과 마음의 중심을 아시는 주님께서 저희들의 매일의 삶에서 십자가의 복음으로 살아낼 은혜를 주실것임을 믿습니다.
우리를 그분의 부르심에 합당한 존재로 빚어가시겠다는 약속해 주시는 소망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지금도 이 태국땅에서 당신의 영혼들을 살리시고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그 신실하심과 성실하심이 동역자 여러분들의 삶속에서도 동일하게 역사하시길 바라며 태국을 위해 함께 마음과 손을 모아 주시길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