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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된 사역자 미팅

Updated: Aug 5, 2020



오랜만에 반가운 형제들을 만났습니다.


일일히 다 연락할 수 없어서 다들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궁금하던차에 드디어 지역간 이동제한이 풀려서 한걸음에 옴꼬이 사역자 미팅에 다녀 왔습니다.


모두 여전히 어려운 환경 가운데에서도 주님의 일들을 감당하느라 수고하고 있네요.


회의는 올해 말 진행될 사역들과 내년도 미전도 지역에 교회를 세우는 안건들 위주로 하였습니다.


내년에도 동일하게 '나끼안' 미전도 지역에 교회를 짓고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중점을 두기로 했습니다.


코비드가 지금처럼만 통제가 된다면 작년처럼 성탄절 전도집회도 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별 기도제목을 놓고 기도하는 순서에서 제가 미국에 계신 교회와 성도들을 위한 특별 기도를 부탁했습니다.


" 현재 미국에서는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가 십 오만 명을 넘었습니다. 많은 성도들이 경제적으로 육체적으로 큰 어려움 가운데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서도 태국과 여러분들을 기억하고 기도해 주시는 많은 분들이 계십니다.


특별히 미국에 거주하고 계시는 성도들과 교회를 위해 온 마음을 다해 기도해 주세요"

모든 사역자들이 통성으로 오랫동안 기도하며 중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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